|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지성과순수) 날 짜 (Date): 1996년01월10일(수) 12시15분13초 KST 제 목(Title): 내가 만일 ...... ~~~~~~~~~~~~~~~~~~~~~~~~~~~~~~~~~~~~~~~~~~~~~~~~~~~~~~~~~~~~~~~~~~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빰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그대 위해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이런 나의 마음을.... ~~~~~~~~~~~~~~~~~~~~~~~~~~~~~~~~~~~~~~~~~~~~~~~~~~~~~~~~~~~~~~~~~~~~ 김 범 수 작사, 작곡 안 치 환 노래 가사가 좋아서 적어 봅니다.... 물론 노래도 예쁘지요......... /아/르/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