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지성과순수) 날 짜 (Date): 1996년01월06일(토) 10시52분01초 KST 제 목(Title): 악몽(?)같은 어느 게스트와의 톡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잇다.... 원래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키즈서 머무르는 동안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도리어 세상에 대해 사람에 대해 실망만 하는 자신이 안타깝다... 어느날 훌쩍 키즈를 떠날것 같은 예감과 함께... 키즈에 들어오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짝짓기의 한 방편으로 생각하기때문이 아닌지.... 물론 이용자의 키즈 사용 목적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고 싶진 않다... 진실로 살내나는 인간이 그리울 뿐이다... 더이상 나를 또다시 세상과 격리(?)시키고 싶지 않을뿐이다... 얘기의 주제가 벗어난것 같네요....히~~~ 날씨탓인가? 무지 흐리네요... low pressure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함 연구해볼만한 토픽이죠? 음...제가 담에 해 봐야지~ 상당한 가치가 잇을 것 같죠? 어저께의 한 게스트가 절 이러케 만드네요...암튼... 게스트의 세상을 보는 관점과 나의 관점과의 비교 분석... 게스트 | 나 ----------------------------------------------------------------------- 기독교인 없음 영혼의 영원한 안식을 내세보다는 현세에서의 올바른 삶 위해 종교 가짐 에 관심을 둠 세상에 대해 비관적임 세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볼려함 ( 부정적 시각이 주류임) 인생을 고 하나로만 생각 희망과 기쁨과 고와 그외것의 합으로 봄 ---------------------------------------------------------------------- 위로 미루어서 엄청 철학적(?)인 대화가 오고 갔음을 짐작하시겠죠? 암튼 결론은요... 그 게스트의 마지막 말이 무서비~~~ " 내 마음속의 무게로 다가올 것 같다 " 제가요... 그렇데요... 유학생인데.... 제가 모 인연(?)이라나요? 에구 무서비~ 전 키즈서 오래 몬 살겟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HELP ME!!!! 윽~ 전요 아무래두 독신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네요... 게스트는 정말 무서비~~ /아/르/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