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 날 짜 (Date): 1996년01월05일(금) 10시52분35초 KST 제 목(Title): 저 탤런트 닮았다는 소린 첨 들어요... 그 전쟁과 사랑이란 드라마 보지는 못했지만 한번 빌려다 봐야겠네요... 이거 원...안 봤으니 욕인지 칭찬인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닌지... 구분이 안 가는데요... :) 조선족 공산당원이라면...실존했던 '김산'같은 사람은 정말 잘 생겼는데... 아무래도 나보구 그런 소리 할 거 같진 않고..우헤... 근데 저보고 공산당원이라뇨...흑흑...저번에 루비란 녀석도 푸른산의 색깔 어쩌고 했는데..이러다가 팍 찍히면 어쩌지... 에스프리님...사람 보는 눈이 날카로우신 것 같군요... :p 외모는 몰라도 속은 사회주의자라고 자칭했던 적이 있었으니까요...(지금은 ??) 지금도 물론 옛사랑을 간단하게 차버릴만큼 매몰차진 않겠죠... :) 계급모순과 민족모순은 제 평생의 숙제가 되어야한다고 아직(?)까지도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읍니다.. 그나저나 저 새해 신수 좀 봐 주세요...눈도 날카로우신데...푸헤헤... 참 그 탤런트 이름이 뭔가요? 누구 아시는 분 없나요? 가비지에 올려서 물어볼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