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didi (참된 봄) 날 짜 (Date): 1996년01월04일(목) 17시26분45초 KST 제 목(Title):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날 경대모임을 마치자마자 1시 26분 차를 타고 집에 내려간 저는 이제서야 돌아와서 새해인사를 하게되는군요. 모두들 한 해를 희망차게 시작하셨겠지요..? 전 일출을 보러갔었는데 차가 무지무지많이 밀리는바람에 왕복 5시간이면 떡을 치는데 에구...14시간이나 걸려서 엄청 고생했답니다. 암튼 제 평생사상 새해 첫날에 그렇게일찍 일어나보긴 처음이라ㅣ서 올해는 좋은 일이 생길것 같군요.. 아직 송년회,망년회,신년회,신년교류회..등등의 피로가 안 풀려서 횡설수설 하는데..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차게 사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