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지성과순수) 날 짜 (Date): 1995년12월31일(일) 14시25분47초 KST 제 목(Title): 경대 송년회 소식 2 그럼요 담으론 새벽강님 이네요... WSJune님 : 교내에 계신 분인데 얼마전에 보드에서 첨 봤는데요... 안치환의 노래 "내가 만일 "을 넘 잘 부르셔서 제가 그냥.... 무지 좋은 노래거든요. 함 듣구 제가 좋아하게된 노래라서.... 무지 맘 좋으시게 보였네요...:) 10호관 계신댔는데 요기서 제가 광고(?) 열심히 하면 요기 제 2과학관까지 얼마 안되니 혹시나 영양보충이라두 히히... 보드에서 자주 뵈요... tree님 : 꿈나무님은요...늦게 오셨지만...그래두 저랑은 젤루 톡을 마니 하신 분이네요...88 꿈나무신데... 아직두 정정(?) 하신데 아마 노래방 생긴후에 좀은 피해(?)가 되신 듯했지만요... 조용필의 "모나리자" 부르실땐 거의 환상(?)적이었어요... 무지 좋았네요... 정말요... 모든 열심히 하는게 아름답자나요... 근데요...여동생분이 결혼하면 몸무게두 좀 늘리시구요... 대구 오셔서 티비만 보시지 말구요... 후배들 챙겨주시구요..히히... 키즈서 자주 뵐듯 하네요...암튼 무지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보드의 메인 멤버가 되실듯 하네요...:) hongssi님 : 아이디가 맞나 모르겠네요...혹시 틀렸으면 정정해 주세요. 홍시...전 먼저 먹는걸 떠올렷는데....에구...그게 아니네요... 성이 홍씨라네요...헤헤....죄송해요... 상당히 철학적(?)인 질문을 하셨는데...제가 대답은 잘 햇나..모르겠네요. 제딴엔 성실히 답변했는데....암튼 생각이 다르진 않으신것 같아서...히히... 학번이 같아서 더 반가웠네요...근데 닭띠시라니....좀..섭섭... 개띠는 다 어데로 갔을까요?...담에 뵈요... comma님 : 제가 나서기(?)전에 열심히 보드를 누비시던 장본인입니다. 갈채를 보냅니다 그래두 보드의 명맥을 유지하신 노고에... 그리구 구엽게 생기셨더군요,...히히...칭찬이에요... 근데 엠불런스 맨이시라서...것두 4년 4개월이나... 노래방 갈땐 콤마님은 항상 참석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무지 잘 하세요..거 어려운 김종서의 " Plastic syndrom "을 글케 잘 부르시다니....거의 수준급... didi님 : 에구 깜찍한 93학번으로서 손색이 없는 이쁜 분이죠... 신세대답게 글케 마셔두 얼굴색 하나 안변하시구 말짱하시구... 근데 전 왜 안되죠? 모 마시면 는다던데...전 안되요~~~~~ 비결이라두 있는감?? "살아남은 자의 슬픔"에서의 디디를 꿈꾸는(?) 신세대 아가씨..입니다... 하나 덧붙이면요...비 오는날 신천에서 소주병 들고 춤추굅� 시퍼 하시는데... 비 오는날보단 눈 오는날 그러시면 아무래두 엠불런스는 면하실듯... 모...하긴 거야 개인의 취향이지만요...헤헤.. 담에 또 뵈요~~~~~~~~~~~~~ 계속해서 송년회의 hidden card 두 분이 소개됩니다... 보드고정(?)하시길.... * 아르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