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지성과순수) 날 짜 (Date): 1995년12월31일(일) 13시45분26초 KST 제 목(Title): 경대 송년회 소식... 제가 또 뽀쑤띵 먼저 하게 됐네요...히히... 결론적으로 전 살아서 요기서 뽀쑤띵하고 있네요... 그동안 저랑 톡하신 분들이 혹시나 돌 맞고 어케 되나 하셔서 열심히 응원(?) 하셨는데 음...아마도 맘으로는 제가 몬 살아돌아오지 않나(?)하구는 글로만 응원하신 분들도 잇겠지만...( 글로만 어케 아냐구요? 글에서두 풍기는 뉘앙스가 있자나요...말루는 그러셔두 ....히히...) 이젠 전 살아있으니 안심하시구요...( 저만 괜히 착각한건 아닌지...원...) 제가 본 경대 보드 키즈분들에 대해서 짧은 코멘트를 하려 합니다... 넘 맘 졸이시지 마세요... 주인공으로 등장하실 분들은...히히... 하긴 칼보다 무서운게 더 많으니... 요기서 제가 앙심 품으면 그냥 키즈에서 어케 되실(?)수도 잇으니...하하하... ESPRIT님 : 제 예상보단 부드러우신 분이었음. 그럼 먼저 제 예상(?)을 밝혀야 겠네요... 글로 뵌 에스프릿님은 좀은 완고하신(?)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근데요...무지 맘두 넓으시구요...( 2차 술값을 다 내셨어요..에구..) 긍데요...정말루 좋은 분이셧어요... 긍데요 -> 근데요 제게 왜 마마(?)라구 하셨는진 잘 모리겠지만요... 아르떼 마마라니...에구 15세기두 아닌데...낭자까진 그렇다 치더라두... 담에 다시 뵈요...에스프릿님...우리 보드의 리더님... hunt님 : 음 저랑 젤루 말을 안하신 분이네요...에구... 담엔 더 많은 의견 교환이 되었으면 하네요... 에스프릿님과 2차 끝쯤에 나가셨는데 아마 그 길루 좋은데(?)가셔서 지금쯤 꿈나라 계시진 않은지...히히... 무지 순진(?)하게 생기신 분이에요...착하시게요...담에 뵈요... Ghost님 : 저랑은 구면(2번째거든요)인 유일한 분이네요. 음 한마디로 박력있고 정 많구 목소리 크시고(히히) 컬컬한 사투리의 소유자...또 모가 남았나? 그렇지!... � 인생의 목적이 두 가지신데 직업과 여자....이신분... 근데요...첨 뵐때부터 제게 소개팅 시켜 달라구 협박(?)하시더니 어제두... 전 참 제게 시켜준단 사람은 없구 맨날 시켜 달란 사람밖에 없으니... 근데요.. 절대로 소개시켜줘도 후한(?)은 없을것 같네요..:) 고스트님 좋은 여자분 만나셔서 진실이가 광고하는 씨옷두 마니 사주신다니...누군지 좋겠네요...그 분은....요기서 아르떼가 쪼끔 맘이 가다가 돌아 왓음..히히...담에 좋은분 소개(?)시켜 드리죠..모...존일 하면...어떤분은 카지노에서 돈두 따신다던데...저두 존일 하구 살면...울 엄마 소원이 어케 되지나 않을지...근데...요건 무지 어렵지요...암....하하하... 암튼 고스트님은 완존한 갱상도 사나이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히히... Just a moment! This is my tip : 전요 부드러운 (?)사람이 조아요..헤헤... 길어지네요....담에 계속됩니다...계속적인 보드 고정(?)을 바랍니다.... * 아르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