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host (콘돌과달마) 날 짜 (Date): 1995년12월29일(금) 09시20분59초 KST 제 목(Title): 에구구...가야겠구만..송년회에... 이미 아루떼낭자를 직접 이눈으로 확인하였으므로 콘돌은 미인계 비수무리한거에 않속고서 토요일날 않갈려구 했눈데...우리 일이 토요일날 끝나기 땜시로... 근디..진짜 미인계(?) 쓰는 낭자가 나타날꺼라고 하니 상사가 날 죽이는 한이 있어도(표현이 좀 리얼한감...?) 가야겠다... 근디...아무레도 일차에는 참석하지 못할것 같고... 누가 삐^2 있으면 번호 요기 좀 남겨주시길 바라옵니다... 8시 정도에 갈수 있을것도 같기도 하니깐... 아....! 여기 눈이 넘넘 많이 왔다..출근하는데 왠 차들이 그렇게 짜증내고 있는지...난 그저 좋기만 하두만...음악 들으면서...아...여기 눈을 대구에 다 던저주고 싶다... ### 외로분 한마리에 뿔쌍한 꼰도루..라고나 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