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 아르떼 ~) 날 짜 (Date): 1995년12월12일(화) 16시11분28초 KST 제 목(Title): 고독하다는 것은... 고독하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 소망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 삶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조 병 화 님의 << 고독하다는 것은 >> 중에서... ~~~~~~~~~~~~~~~~~~~~~~~~~~~~~~~~~~~~~~~~~~~~~~~~~~~~~~~~~~~~~~~~~~~~~~~~~~~~~ 한번쯤...생각을 되짚게 하는 글입니다.. 본래 인간은 고독한 존재라는데... 그 고독속에 보이지 않는 삶의 얽힌 실타래가 느껴지시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