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omma (4년 6개월) 날 짜 (Date): 1995년12월05일(화) 21시46분38초 KST 제 목(Title): 서울에서 온 그녀의 전화 오늘 나의 그녀가 서울 중앙병원의 인턴시험을 치뤘다. 시험과 면접을 끊낸 그녀의 전화는 예상대로 밝았고... (붙을 만큼 잘 치룬 모양이다. 하긴 나보단 똑똑한 녀석이니..) 에구... 공부도 하기 싫은데, 마누라 앰블란스맨(?)이 되어 집에서 애나 보며 살까.... 쩝.. 가비지군.... :) 피에스. 참고로 그녀는 위와 같은 생각을 하는 머슴아를 제일 싫어한다. 피에스 투. 포스팅 좀 합시다~~~~ s[32m"The truth will set you free." [0m ,__o [31m - Jesus - [0m ~~~ _-\_<, [35m 나? ... [1m나는 나![0m ~~~ (*)/'(*) comma@jupiter.kaist.ac.kr [36m [4mCOMputer MAnia[0m -----------------------------------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