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omma (난 뭘까?) 날 짜 (Date): 1995년11월05일(일) 20시02분06초 KST 제 목(Title): 무위도식 참으로 오랜만에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밥만 축냈다. 과기원 입시가 있은 오늘... 랩에서 자다 낮에야 일어나고, 후배들 시험치고 난 뒤 같이 저녁식사 하고, 술마시고... 밀린 숙제는 해야될 것 같은디... 오늘은 그냥... 그런 거 잊어버리고 쉴란다. 흠.... 지금 TV에선 '젊은이의 양지'를 하는구만. 지속적으로 보구 있는 드라마도 없어 저런 거 봐도 재미없구... 프로야구도 이제 끝났고.... (한일 슈퍼게임은 별 재미가 없두만) 빨랑 농구시즌이 시작되면 좋겠다. 그거라도 봐야지.. TV보는 재미가 생기지... s[32m"The truth will set you free." [0m ,__o [31m - Jesus - [0m ~~~ _-\_<, [35m 나? ... [1m나는 나![0m ~~~ (*)/'(*) comma@jupiter.kaist.ac.kr [36m [4mCOMputer MAnia[0m -----------------------------------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