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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norway (누드구함**�x)
날 짜 (Date): 1995년08월28일(월) 08시35분57초 KDT
제 목(Title): 국립묘지참배와 나의혈압 



  어제 국립묘지앞에서 우리지노량진까지 두시간이 걸렸다.    
                          ㅂ
  평소같으면 30분이면 시간이 남아서 엎드려 버쳐하고 푸샤ㅍ을 100번할수도 
있었다. 

  국립묘지앞에서 주차를하고묵념을했다. 
  눈을뜨고, 주차라고해서 주차장에서 주차했다고
  생각하면 당신의 아이쿠는 두자리가 틀림없다. 

  밥무써어...? 

  오늘새벽5시40분에 집에서 국립묘지앞으로 오는데...
  여전히 거기는 어제의 차들이 그대로 있었따.
 
  인생들이여 절대로 서울로 올라오지말아라... 
  대구나 경북에서 머무르면서 
  푸른 고향건설을 위해서 한목숨바쳐라...

  인생들이여 복현골의 플라타너스들은 아직도  
  두터운 옷을입고 허부적 대는가? 

   
  No artist is ahead of his time. He is his time. 
  It is just that others are behind the time.
  ---미국의 무용가 Martha Graham & norway --
  나같은말썽꾸러기해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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