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Lucifer (Satan) 날 짜 (Date): 1995년08월23일(수) 10시04분50초 KDT 제 목(Title): 넥스트님~~ 고맙습네다.. 저라구 왜 그걸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의 불치의 병인 게으름.. 이것 땜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죠.. 달랑 에프킬라만 준비해 두고 있으니.. 게다가.. 방충망.. 이건 여름도 다 지나가서리.. 에고~ 에고~~ 정말 게으른게 웬수야!! 웬수!! -- 밤이다. 하늘은 푸르다 못해 농회색으로 캄캄하나 별들만은 또렷또렷 빛난다. 침침한 어둠뿐 만 아니라 오삭오삭 춥다. 이 육중한 기류속에 자조하는 한 젊은이가 있다. 그를 나라고 불러두자.... - 별똥 떨어진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