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didi (참된 봄) 날 짜 (Date): 1995년06월02일(금) 10시47분59초 KDT 제 목(Title): 이럴수가.. 이틀전부터 감기기운이 있어서 몸이 영 아니였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완전 쉬어 버렸다...어제까지는 그래도 좀 참을만\ 했는데...약사아저씨가 과로하지 말라고 그러는걸 한 귀로 흘렸더니... 감기에..과로에...술에... 나 어떡하나...올해 나가야 떨어져도,내년에 나가면 3년 연속 출전이라고 노력상이라도 줄텐데...졸업하기전에 꼭 가요제에서 입상해 야하는데.... 이 날을 위해 일 년을 칼을 갈아왔건만.... # 참된 봄을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