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scjang (장성철 (K)) 날 짜 (Date): 1993년05월26일(수) 20시46분24초 KST 제 목(Title): 축하 해아하나..축하 받아야하나...고민 ?? 아.. 즐겁다.. 음.. 경대 알림판이 생기다니.. 이거 축하해야하나 축하 받아야하나... 갈등과 고민의 연속이군...이유인 즉슨... 일단은 .. 알림판이 생겼은즉.. 축하를 해주어야하고.. 내가. 경대를 다녔은 즉... 모교의 알림판에대해서.. 축하를 받아야하고... 음.. 고민된다.. 음.. 할수 없다.. 이렇게 .. 결말을 내자.. 하하ㅎ... 일단 축하를 해주고, 그리고 축하를 받으면.. 샘샘이 되지..고럼... .... 며칠동안 청운의 꿈을 품고 이곳을 들어오지 않았는데.. 고사이에.. 이런 즐거운 일이 생기다니...이런.. 그런데.. 왜.. 새로운 알림판에 대해서 굿을 하지않나.. 지금이라도 해야지.. 딸랑..딸딸 ~~ 랑랑..딸랑..쿵쿵..덕 쿵덕.. 훠~ 이.. 잡귀신은 물러가라...쿵덕 쿵덕..슁슁..쨍강..(칼 휘두르는 소리)..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과 사해의 용왕님께..그리고 하늘에 계신 옥황상제님 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 예수님.. 성모님..부처님..께. 모두에게 비나이다.. 이곳에.. 많은 사람이 오게 해주옵고.. 오는 사람마다.. 즐거움과..축복을 내려 주옵소서..쿵덕.. 딸랑..딸..딸...딸...~~~~~~랑..랑..~~랑... . . . . . . . . 그리고 저는 장 성 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