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NeXT (Fzero) 날 짜 (Date): 1995년04월10일(월) 13시03분29초 KST 제 목(Title): 추적 60분을 보고... 한마디로 할 말이 없다.. 내가 학교 다닐때에도 학생들 끼리의 폭격은 항상 있어왔지만.. 오늘날 처럼 이렇게 심하진 않았었다.. 후배가 버릇이 없다고 뺨을 때리고, 발로 차는 여고3년생들.. 교복때문에, 동기를 망치로 때려 정신이상자로 만든 고3 남학생... 근데, 이런 얘들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다는 사실.. 마음 같아선, 직접가서 주어패고 싶지만 그럴수 도 없고... 요즘, 세상이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 한가지 방법이 있긴한데.... 뭐냐구요... 학교내에 CCTV를 설치하는 겁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점검한다음 문제성이 있는 놈들을 가려내는 겁니다. 그래서,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을 보호하는거죠... 넘 황당한가!! 다른 의견 없수..?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