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NeXT (Fzero) 날 짜 (Date): 1995년03월02일(목) 19시34분09초 KST 제 목(Title): 돌 구르는 소리 오늘 같은 날은 정말루 맥빠진다.. 이따위 하찮은 수식에 이렇게 기가 죽다니.. 이젠, 논문 읽기가 두렵기까지 하다.. 날이 가면 갈수록 머리속에 돌굴러가는 소리는 심해만가니.. 이거, 정말 걱정된다.. 이거 매이트릭스에 아스타리스크 요놈 정도만 붙어도, 머리칼을 말아서, 주어틀고, 끝내 잡아당겨야하는 정신적 고통을 격어야한다.. 졸업한지 3년째, 근데 벌써 이렇게 퇴화되어 가다니.. 빨리 재충전은 해야겠는데.. 그러나, 어떻게...? 슬픈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