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didi (윤 정 선) 날 짜 (Date): 1995년02월27일(월) 18시26분47초 KST 제 목(Title): 5호관 문제에 대해. 하긴 뭐 콘돌님 말씀대로 전자과 건물가지고 전자과 교수님 연구실로 쓰겠다는데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물론 대의를 위해 소의를 버려야 함이 군자지도임이 틀림이 없지만...전자과 3분의 교수님과 5호관을 쓰는 많은 학생들 중 어느것이 대의인지 저로서는 의아하군요.. 어쨌든 앞으로 팔자에 없는 중도신세를 져야할것 같은데... 옛날에 6호관에 갔더니 학생증검사도 하던데... 독서실을 지키려면 점거를 하라나 위에서 그런다던데... 빨리 9호관이 완성이 되던지...아님 10호관으로 전자과가 이사를 가던지... #오늘도 나는 만기로 부어놓은 #꿈을 찾는다. 삶이 한 계좌를 지고 휘청거린다. #아픔은 늙을 줄을 모른다,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