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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didi (윤 정 선)
날 짜 (Date): 1995년02월23일(목) 00시57분54초 KST
제 목(Title): Re]콘돌님 글...



전 이쁘지 아습니다,그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아버지도 인정했습니다.

거기 대해선...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예쁘다던데...

나 : "아빠 나 이뻐?"
아빠: " 상상에서 하하까지 나눠봤을때
        중하다..."


이게 본론이 아니고...

별로 기분이 안 좋군요...

글에 제 이름이 나오는게...

뭐 웃고 넘길수도 있지만...마음이 좋지

않아서요...칼이 제입에물려있다니...

뭐 그런것...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나는 만기로 부어놓은
#꿈을 찾는다. 삶이 한 계좌를 지고 휘청거린다.
#아픔은 늙을 줄을 모른다,이만.



  얼마전에 들은,물론 농담이겠지만 "영계(?)군"..하는 소리에 

   닭날개가 살을 비집고 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은 didi가..

    예비대학 뒷풀이를 하러 5호관에 와서...

#오늘도 나는 만기로 부어놓은
#꿈을 찾는다. 삶이 한 계좌를 지고 휘청거린다.
#아픔은 늙을 줄을 모른다,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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