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norway (미친화가**�) 날 짜 (Date): 1995년02월10일(금) 19시15분40초 KST 제 목(Title): 나의 주량.... 전 술을 전혀 하니깐... 절대 나보고 술사달라 말하지 말아 주세요... 뭐 쵸콜렛이나 빵은 많이 사줄수 있어요... 에구 속아파라.... 어제 먹은 술이 아직도... 나어 주랑.... 맥주 : 겨우 5000씨씨...먹고 40분동안 버스타고 간다. 더먹어면 버스에서 오줌 쌀까바 더 못먹음. 하이트 열병밖에 안먹음. 500씨씨 생맥주 열잔보다 많은 것으로 앎. 쇠주 : 4만 먹으면 알딸딸함, 보통 맥주마시기전에 중국집에서 친구랑 간단히 한병씩만 먹고 맥주마시러감. 뜬뜬한 짬뽕먹은날은 맥주빨이 잘받음. 양주 : 스위스그랜드호텔나이러클럽에서 패스포드 720짜리 한병 마시고 춤을 추다가 옆에 있는 여자를 유혹하는척하다 집에 들어감. 포도주 : 백포도주는 밥에말아서 먹음. 뺄갱이 포도주는 안먹음. 달아서.... 막걸리 : 역시 밥에 말아서 먹으나 요즘은 입이 고급화 되어서 잘 안먹음. 주량이 2단임. 그러나 나보고 술사달라하는소리를 젤싫어함. 왜냐면 아침에는 항상 술마신것에 대해 후회함. 아주 교묘히 술을 얻어 먹어야함.... 술을 아무리 먹어도 머리가 전혀 아프지 않음. ( 특이 체질 ) No artist is ahead of his time. He is his time. It is just that others are behind the time. ---미국의 무용가 Martha Graham & norway -- 우리회장님께서나같은말썽꾸러기를해방시키라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