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host (콘돌과달마) 날 짜 (Date): 1995년02월09일(목) 21시47분47초 KST 제 목(Title): 흘러간 ...노래하나.. ..... 조그마한 너의 두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 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 할까... ....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엔 안타까운 마음뿐.... .... ...쩝...누가 이 노래 뒤를 불러줄 ...그래서 내 마음을 적셔줄 낭자 없남... ### 콘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