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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ESPRIT ( Mr.종진  )
날 짜 (Date): 1995년02월03일(금) 18시11분15초 KST
제 목(Title): --  제목도  고쳐지네....  재밌다....

벌써  많은  글들이  올라와있어  세삼스럽게  보충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  그랴....

그렇지만  하다만글이라....  몇자  더  적어야지...



인물평은  많이  했으니깐  두루..  그만하고,  아니지  Ghost에게  

장비란  비유는  그저  느낌이  남자답고  덩치가 큰  사나이에  대한  대명사격으로

몇몇  분들께서  그렇게  평한것  같은데....  앞서도  말했지만  호감가는 

호인의  상이라고  나는  느꼈다.



전반적인  모임에  대한  소감은  역시  공돌이  공순이의  모임  그것도

전자와  전산의  모임이었다는것이  아쉬웠다는  점.

그리고  애쓴  Ghost와  didi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자리숫자의  인원도

채우지  못했다는  점.  아무래도  날짜가  설날과  가까이  있는관계로 

 멀리서들  오시는  동문들이  고향집과  통나무집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겪은  끝에  아무래도....  고향으로  많이들  향하신것이  아닌가  한다.



그날  Chost와  didi는  올거라고  알렸던  사람들의  명찰과  괜찮은  

선물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여  NeXT와  나의  주머니에서  술값이  저절로

나오게하는  불상사를  맹글랐다.

난  그날  내  나이의  위치를  세삼  느끼게  되는데,  didi 고것이  

자신은  얼마전에  95학번  새네기들이  들어와서  인사하는것이  

무척이나  귀여웠다고  하더라.....  흐이.........

에고  무릅쑤셔.............



좋을때다  ....


이거  난  이제  락카페  일선에서  물러서야  할거  같다.

안그래도  그날  크레용신짱(89)도  내게  그런  느낌  팍팍  주던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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