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sanparam ( 산 바 람) 날 짜 (Date): 1995년01월14일(토) 11시06분49초 KST 제 목(Title): 음 ~ 자취집 첫째딸이라 ~~~~~~~~~~~~~~~~ HUNT님 그래서 그냥 관둬서요 ? 안그랬겠지, 남잔데, 이름도 hunt데, 머리부터 디 밀어가지고 서니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서리, 그래~도 안돼면 허리를 잡아갔고 !. 돌림배지기를 하고나서 안다리를 걸어서 !, 뺀땅에다 그냥, 꽉 !. 맞죠, 그랬죠 !. ***** 여기서 안다리가 중요하다는 거알죠, 특히 안다리에 깔리면 바로 가는 거 알죠, 나도 씨름을 해 봤는디, 안다리에 깔니까 오뉴월 밝은 대낮에 별이 반짝반짝 그러는디(요 시점에~서, 별도 상황에따라 종류와 느낌이 다르다 는거 알죠 ***************************** 안 그래서요, 그러게 그냥 관두지 않았죠. 호미걸이를 해 가지고 ~~~~. 아참 !, 무협지가 아니죠. 자취집 첫째딸 이야기지. 그래서 포기해서요, 이~이, 너무 섭섭하다. 아직도 hunt씨 총각 맞죠(일생에 그런 기회는 한두번 밖에 안 온다는데, 혹 총각으로 늙는거 ~~~~ 미안~~~~) 2탄도 있죠 ? 차취집 금발미인 같은 거 말입니다. 객지서 고생이 많읍니다. 몸 건강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