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kmbyun (Fairy) 날 짜 (Date): 1997년11월22일(토) 21시50분43초 ROK 제 목(Title): Re:졸업논문 앗! 제가 재료공학과란 걸 어ㅆ뺐�......?? 제 아이디나 이름에 재료공학적인 분위기라도 풍기는 건가요..?? 후훗~ 암튼 재료과 맞아요. 지금 저는 박막을 열심히 기판 위에 씌우고(?) 있답니다. 응� 놈이 기판위에 잘 씌워지긴 하는데 성질이 영~~~~ 애를 태웁니다...... 실험 장비는 곧 자신의 마누라이며, 증착된 박막은 곧 자신의 자식이니라... 선배님들의 이 말을 명심하며 열심히 오늘도 자식들을 만들고(?) 또 잘 키우고 있지만.. 이 쬐그만 자식들이 아빠의 맘을 헤아려주지 않습니다... 아~~~ 언제 이 짜식들이 대성하여 이 아빠의 맘을 기뻐해 줄 날이 오나? ~~~~~~~~~~~~~~~~~~~~~~~~~~~~~~~~~~~~~~~~~~~~~~~~~~~~~~~~~~~~~~~~~~~~~~~~~~~~~~~ Virtual Reality, Cybersex, Dreams come true! On the oher hand, many people are starving to death somewhere. The World of Confusion, The Age of No God! From now onwards, what will you live depending up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