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09월10일(화) 00시13분21초 KDT 제 목(Title): 야간 매점.. 엄청..사람 많더라구요.. 아공..라면 먹으러 갔다가.. 넘..사람덜이 많아서리. 기둘리기두 힘들어서리.. 그냥..왔어여.. 아공..언제부터..울학교 야간 분식점이 그렇게 밀렸었나여..? 아공.암튼..낼부텀..일찍 가서..찜해놔야 할 것 같아여. 식당 밥도 좋아진 것 같고.. 음..언제까지..그럴지는..두고 봐야 알 일이지만서두. 암튼.. 여러분들... 낼 총회에 많이 많이 오세여.. 트론이었어여.. ##그들은 무언가를 남겨놓고 갔다. 그들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갔다. ## ##그들의 자취는 흔적으로 남아있지만, 누구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제 그들이 떠난 빈자리는 우리가 살아간다. ## ##이름모를 미래를 향한 단지의 순서에 불과한 인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