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cds () 날 짜 (Date): 1996년05월20일(월) 18시16분50초 KDT 제 목(Title): [난 택시기파편] 택시요금. 첨단단지... 예전에 그곳이 얼마나 깡촌이었는 지를 기억하는 분들은 만원정도면 뭐... 이렇게 수긍할 것 같아요. 광산구, 예전에 광산군 비아읍 일때 택시기사습성이 남아서 일겁니다.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읍내택시들 요금 메타요금 지키는 거 보셨어요? 예전같으면, 광주에서 광산군까지 그것도 변두리까지 가자는 데 만원정도 주면 싸게줬죠 뭐... 그 **한 유성택시 바가지하곤 달리 좀 이해가 되는 부분이죠 뭐. 아직도 텅텅 비어있는 그 도로를 여차하면 광주로 출퇴근하는 차들에 끼어서 거북이 걸음으로 되돌아 와야하는 택시기사 심정 이해도 되죠. 점점 단지내 사람들도 불어나고, 몇년 후면 자연히 정상요금을 받게되지 않을 까 하는데 말이죠. 뭐 첨엔 다 그렇지 않을까요? ... 그건 그렇고, 공항에서 거기까지 어떻게 택시탈 생각을 하시나 몰라... 광주 반지름 정도의 거리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