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08월25일(일) 17시56분15초 KDT 제 목(Title): 내일은... 바로 개강이닷... 앗..벌써..방학이..다 지나고.. 모..방학 같지두 않았지만서두... 암튼..방학이 끝나구..이제..2학기 개강이란다.. 쩝..또 수업에 숙제에 시달릴 생각하니.. 지겨운 생각마저..드는군.. 거기에다가..뿌로젝또까지..겹쳐서..나를 옭아맬 생각에.. 아공..정말..넘..힘들겠당.. 쩝..모..할 수 있남...하는데까정..해야쥐.. 이제..개강이래요... 울 학교 사람덜두... 연필두..새로 사구.. 공책두..새로 사구... 히히..개강할 준비덜..하세요.. 그럼..... 트론이었어여.. ##그들은 무언가를 남겨놓고 갔다. 그들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갔다. ## ##그들의 자취는 흔적으로 남아있지만, 누구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제 그들이 떠난 빈자리는 우리가 살아간다. ## ##이름모를 미래를 향한 단지의 순서에 불과한 인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