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08월07일(수) 23시06분39초 KDT 제 목(Title): [답변] 입시원서..교수님추천서.. 입시요강에 나와 있는대로.. ] 말 그대로 권장사항일 뿐입니다.. 교수님 추천서가 그렇게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저도 교수님 추천서 안 썼었읍니다.. 그런 것 보다는 면접에 더 신경을 쓰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누구누구 교수님 추천을 받았다라기 보다는.. 그 사람의 자질이 어떤 가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참고로..저희과(신소재공학과) 1년차 중.. 학부 성적으로 본다면..제가..마지막에 랭크되어 있읍니다.. 이런 것을 보면 학부때 성적도 중요합니다만.. 면접에서 얼마나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합격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면접은 곽원같이.. 학생들을 골탕먹이려는 그러한 면접은 아닙니다.. 아주 어려운 문제라기 보다는.. 쉽게 생각해서 그 결과를 유추해내는 창의력을 중시합니다.. 그러므로 아주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좀더 응용되는 문제까지 많은 부분에 걸쳐서 면접에서 질문하십니다.. 저희 교수님왈 '' 잘 못하는 학생을 실수로 뽑을 수는 있어도.. 뛰어난 학생을 떨어뜨리는 우는 범하지 않는다" 라고 하시더군요.. 면접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럼..좋은 성과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트론이었어여.. ##그들은 무언가를 남겨놓고 갔다. 그들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갔다. ## ##그들의 자취는 흔적으로 남아있지만, 누구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제 그들이 떠난 빈자리는 우리가 살아간다. ## ##이름모를 미래를 향한 단지의 순서에 불과한 인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