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Lonely () 날 짜 (Date): 1996년07월29일(월) 09시02분21초 KDT 제 목(Title): 사랑을 믿으세요... 난 아직도 사랑을 믿는다. 운명적인 사랑을 말이다... 두번의 사랑... 그리고 두번의 배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 또 다른 사랑을 기다린다. 상처받은 내 영혼을 감싸줄 누군가가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이런 난 낙천주의자인가? 아니면 이상주의자인가? 사랑이라 믿었었던 지난 내 감정들이 정말로 사랑있을까? 난 요즘 들어 이런 의혹들을 갖는다... 시간이 지날 수록 이해할 수 없는 감정... 그런 사랑이다.. * 센치해진 론리였어요... *그에게 난 가슴 시린 그리움으로 남고 싶다. *하지만... *난 그저 그의 주위를 맴도는 것만으로도 부담스러운 존재일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