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07월12일(금) 02시30분25초 KDT 제 목(Title): 지금 바람 엄청 불어여.. 내가 좋아하는 날씨예여.. 트론 바람 좋아.. 넘 좋아..:( 근데..지금.바람이 엄청나게 불고 있어라.. 음..빨랑 나가서 바람을 맞고 싶어여..:) 넘 좋당...넘 ..좋당.. 이런날 울 어부인하구..같이...목포서 제주도 가는 카페리호 안에 있음.. 정말 금상첨화겠는데... 아공...바람..넘 시원하구.. 근데..이런날 카페리호..안 떠나쥐..쩝.. 태풍이 오나봐여.. 근데..태풍은 태풍은데.. 이론날은 정말 바람 쥑이는데..쩝.. 아공..빨랑 가서 울 어부인한테..전화해야쥐... 그럼..안뇽히.. 꼬랑쥐..: 참고로..울 어부인은..키즈사람이어라..헤헤.. 아공..이러다..울 어부인한테..또 혼나쥐... 휘리리이이이이릭..~~~~~~~~~~~~ ##그들은 무언가를 남겨놓고 갔다. 그들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갔다. ## ##그들의 자취는 흔적으로 남아있지만, 누구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제 그들이 떠난 빈자리는 우리가 살아간다. ## ##이름모를 미래를 향한 단지의 순서에 불과한 인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