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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06월16일(일) 23시39분55초 KDT
제 목(Title): 에공..더버라..



안녕하세여..

트론입니다..

넘..더워서...

우~~씨..짜증짜증..왕짜증..

새벽에..잘려고..기숙사에 갔더니..

방안이 왠 싸우나탕..

넘..더워서 안 되겠다..시포..

샤워를 한판 때리구..

잘려고..떡하니..침대에 누웠는데..

이번에는 옷이 넘 걸리적 거리는 거였다..

음..베시시..눈을 감고..

입은 옷 안 입은 옷...

다 벗어던지구..

잠을 잤다..

아침에..

늦게..일어났다..

그러구..나서..다시.샤워를 하러..마~~악..침대에서..일어나는데..

우이구..침대가..넘..축축한거..있지라..

일케..더우면..잠도..못 자겠어요..

빨랑..대책을 강구해야징..

음..침낭을 하나사서 

랩에서..잘까나....?????


넘..더워서..머리가...어케..이상하게..된건가..

자꾸..이상한 쪽으로만..생각이..가는데..

음..여러분들도...

이더위를 이길..묘책을 준비하시길..

그럼..더운데..지치지..마시고..셤공부..욜심히..하세용..:)



더워서..셤공부하당..스트레스받은 트론이 썼어라...




##그들은 무언가를 남겨놓고 갔다. 그들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갔다.     ##
##그들의 자취는 흔적으로 남아있지만, 누구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제 그들이 떠난 빈자리는 우리가 살아간다.                        ##
##이름모를 미래를 향한 단지의 순서에 불과한 인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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