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crane (無明) 날 짜 (Date): 1996년06월13일(목) 22시56분10초 KDT 제 목(Title): [동감] 빨래산 뿐만 아니라.. 빨래산에 대한 해결책에 덧붙여서.. 건조대 주위에도 한 두개정도 바구니를 두는 것도 어떨까요.. ~~~~~~~~~~~~~~~~~~~~~~~~~~~~~~~~~~~~ 가뜩이나 빨래하기 싫은데 한번 맘 먹고 빨래 할려고 하면 항상 건조대가 가득 차 있죠.. 다들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할수 없이 돌아오게 되고 그런 바람에 빨래들이 썩어가는 냄새가 (흑흑..내빨래) 방안에 자욱하게 배어 있죠.. 이래선 안된다.. 마음 먹고 일단 빨래를 한후 빨래산 중에서 하나를 건조대에 가져다 놓고 .. 마른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을 다리미판에 올려 놓고 제빨래를 걸죠.. 그리고, 다들 경험 하셨겠지만 빨래 들고 가다가 양말 한짝 떨어지면 으으~~ 정말 짜증나죠.. 그리고, 또하나.. 빨래 담는다고 샤워실에 있는 바구니를 사용하는 바람에 샤워한번 할려고 참..거 내의를 안 젖게 할려고 아슬하게 걸쳐 놓은 적도 있었습니다.. 다들 경험 있죠...히히 따라서 이걸 보시는 대회원님은 다음 회의에 꼭 말씀해 주세용! ~~~~~~~~~~~~~~~~~~~~~~~~~~~~~~~~~~~~~~~~~ 안뇽~~~ 항상 고독한 남자 .. 無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