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06월08일(토) 23시13분47초 KDT 제 목(Title): 허름한 주말 저녁.. 넘 조용하고.. 그리구..넘 심심하구.. 셤공부도 해야되구.. 아..넘..지겨운 것 같아... 으이구..지겨운..셤이..나를... 오데가서..딱 일주일만..잠만 자다 왔으면..좋겠구만.. 그래두..셤은 보구 가야징..히히.. 학사경고두..2.5로 낮춰졌다는데... 아..넘. 나른한..주말저녁에 트론의 넉두리였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그들은 무언가를 남겨놓고 갔다. 그들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갔다. ##그들의 자취는 흔적으로 남아있지만, 누구도 그들은 기억하지 못한다. ##이제 그들이 떠난 빈자리는 우리가 살아간다. ##이름모를 미래를 향한 단지의 순서에 불과한 인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