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blood) 날 짜 (Date): 1996년06월02일(일) 01시59분29초 KDT 제 목(Title): [blood] 오늘은 전대학생 나는 평일에는 광주과학기술원 학생이고, 주말에는 전남대학교 학생이다. 왜냐하면 평일에는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공부를 하고 주말만 되면 전남대학교에서 가서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우리과에는 이런 학생부류가 많이 있다. 여기에 동참을 하고자 하는 분은 주말(금 , 토 , 일요일)에는 항상 전남대학교 도서관 홍도에 오면은 우리를 만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면 좋겠다. <추신> 내가 처음 보드에 싣은 글을 내가 가장 친한 친구 혁수가 제일 먼저 읽었으면 좋았는데 정환이라는 친구가 먼저 읽었다. 정환이 먼저 읽어서 섭섭한 것은 아니다. 이번 글은 혁수가 먼저 보았으면 좋겠다. 지금은 기온이 30도 안팎을 웃도는 날씨다. 덥다고 너무 짜증만 부리지 말고, 항상 웃으면서 살아 갑시다. 웃는 것은 항상 좋으니까요. 남부지방은 겨울아니면 여름이가봐요. 왜냐하면 좀 전 까지는 겨울인지 알았는데 지금은 봄이 아닌 여름이니까 날씨가 한 번 이상하네. 우리 나라는 4계절이 뚜렷한 나라인데, 참 모르겠다. 시간이 새벽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배가 고파오는 것 같다. 이제 다시 야식을 먹어야 겠다. 시간이 새벽으로 가니까 점점 배가 고파지는 것 같다. 이제는 다시 야식을 먹자고 친구에게 졸라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