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juliar (omond) 날 짜 (Date): 1998년 12월 14일 월요일 오후 03시 22분 04초 제 목(Title): 따듯한 사람이 살고 있었네. 하루찻집을 오픈합니다. 1998. 12. 22(화) "포기하기 힘든 유혹"찻집입니다. 꼭 하루 오픈. 영업시간은 09:00 - 18:00 모닝커피 가능합니다. 찻집의 위치는 행정동 2층 국제회의장입니다. 네, 맞아요. 가끔 학회때 들리신곳, 원내 행사후 다과회하던 그곳. 광주과기원의 3구성요소(교수, 직원, 학생)간의 정을 나누며, 情을 나누며 그 결정체인 愛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따듯한 사랑과 관심 ... 그리고 방문을 기다립니다.. 1. 작은볼거리 전시회 코너가 마련됩니다. 행사당일 찻집에 전시할 수 있는 모든것(시, 서, 화, 수예품. 등등 바로 전시할 수있도록 하시어 12. 19(토)까지 자재과 김태영(T.2133) 선생님께 접수해주세요. 작품은 행사 종료후 반드시 돌려드립니다. 2. 하루찻집 미팅.... 몇번의 졸업을 하면서 그때마다 얘기하지 않았던 친구들에 섭섭함을 간직하게됩니다. 이번 미팅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아쉬움속에 묻어둘 그 사람을 만나봅시다. 교수님도 직원도 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친구도 좋습니다. 교무과 이애실(T.2043)선생님께 신청하세요.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드리겠습니다. 3. 작은 옷장속에 자리만 차지하는 입지 않는 옷....처분해 드립니다. 수익금과 함께 입지 않는 옷도 전달할 계획입니다.(양로원, 고아원 등) 헤지지 않았다면 가리지 않고 받습니다. 12. 22일 하루찻집앞에서 수거합니다. 4. 노래마을과 한빛회의 공연도 준비됩니다. 5. 하루찻집 티켓이 필요하신분은 총무과 박윤경(T.2183)선생님꼐 신청바랍니다. 물론 티켓 없이 당일 오셔도 따뜻한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 환경을 생각하여 종이컵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차한잔 하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