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welcome (내 새상) 날 짜 (Date): 1993년07월03일(토) 08시27분34초 KST 제 목(Title): '맥' 동호인들께 고함 안녕하세요, 저는 과기대에서 바둑의 도를 연마하는 동아리 맥의 골수 멤버였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와 부를 축적하다보니 남아도는 돈을 쓸데가 없어 이렇게 후배들의 복리후생에 관심을 쏟고자 소식을 뛰우게 되었읍니다. 지금은 '맥'의 운영이 어떻게 되가는 지는 잘 모르겠읍니다만, 간간히 들려오는 예기로는 노파심보다는 잘 운영되어간다고 들었읍니다. 지금 회장은 누구이고, 어느 정도의 회원이 무얼하고있는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그것을 잘 안다면 남아도는 돈으로 모교 동아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쓸 ㄴ예정인데 기회가 주어지지않는군요. 누구 '맥'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저 welcome에게 mail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소식 보내실때 보내시는 분의 예금 계좌번호를 적는 것도 잊지 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