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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kokoma (Seoyoungho)
날 짜 (Date): 1993년06월03일(목) 09시52분42초 KST
제 목(Title): vector와 scalar의 글들을 정리하며......





아까 전에 키즈에 들어 ㅏ暠� 두분의 글과 관련된 것들을 읽었는데요.......

근데, 한가지 물어볼 게 있읍니다. 두 분 모두 과학고가 아니걸로 알고 있는데....
맞아요?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봐야 할게 있읍니다. 특별전형 원서만 낸다고 해서 다 
합격되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이런 문제를 가시화 시켰을까요? 참 궁금 합니다. 
저도 ㅀ걋� 경우는 아니지만 일반고에서 시험을 보고 들어온 학생인데 실제로 
시험을 본 학생의 십분의 일 정도 만이 합격한 실정이고, 게다가 특별전형의 
경우에는 적년에 겨우 한명 들어왔읍니다....

많은 선배님들 앞에서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게 죄송스럽지만 (저도 KAIST 밥을 먹고 
있읍니다.) 전 괜히 2ㅗ均粹� 극서도 시험이 아닌 특별전형의 경우에는 별로 반갑지 
않습니다. 왜 고삼이라는 즐거운 시간을 팽개치고 나오려고 하는지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반만 다녀서 고등학교에 대한 추억이라고 있겠습니까? 아예 학교를 
입학하지나 말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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