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DogCat (박 태준) 날 짜 (Date): 1993년04월22일(목) 01시42분56초 KST 제 목(Title): 세상에 아직도 시험을 보다니.... 이번 학기에는 난 한 과목만을 듣고 있다. 그런 와중에 교수님은 텀 프로젝트로 기말고사를 대치하고 중간고사만 본다고 했다... 근데 이 교수님이 중간고사에 대한 얘기를 전혀 안하신다. 혹시 중간고사마져 기냥 넘어가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이번 학기는 아주 널널하게 보내고 있다... 그런데 근래의 포스팅을 보니 중간고사를 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시험을 안봐서 기쁜 개양이였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