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vandam (박 현 상) 날 짜 (Date): 1993년04월07일(수) 13시53분08초 KST 제 목(Title): 예쁜 여학생들은...... 라면을 먹을 때 튼튼하게 생긴 단 한 명의 남정네하고 탁자를 차지하고, 들생긴 여학생들은 여러 명의 평범한 남정네들에 의해서 둘러 싸여 있다. 부익빈, 빈익부인가 보다...... 여학생 여러분, 자신의 주위에 항상 많은 남정네가 파리떼처럼 붙어있을 때, 행여나 착각에 빠지지 맙시다. 아니, 오히려 자신을 자각합시다. 그리고, 자신을 자각하게 되면, 저한테 전화주세요. 환영합니다. 편지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