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mazinga (노 지명) 날 짜 (Date): 1993년03월25일(목) 18시02분31초 KST 제 목(Title): 과기원의 비리를 듣고서... (심각한 이야기를 읽고..) 왜 아무도 윗글을 읽고서 포스팅이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과기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으로서 우리의 권익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나가야 함을 믿어 의심치 않는 본인은 조금은 안타깝고 슬프다.. 분명 이러한 상황하라면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바랄수 있기보다는 독점에의한 횡포가 난무하기 쉽다. 또한 한 사람에게 교내의 이익 사업이 집중되어져 있다는 것은 한편으로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을거라는 의혹의 냄새마저 짖게 풍기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어떤 상황이 전제 되었는지 몰라서 함부로 이야기할 성질의 것은 아니지만 상황이 그러하다면 한번쯤 집고 넘어가야할 사항이 아닌가 싶다. 특히 총학이나 원생회에서는 우리의 더 나은 복지 증진이라는 측면에서, 깨끗한 과기원이라는 이미지의 제고를 위해서 정확한 사태의 양상을 파악해 알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언제나 밝고 활기찬 과기원이 되기를 갈망하는 마징가 붙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