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mazinga (노 지명) 날 짜 (Date): 1993년03월17일(수) 20시46분34초 KST 제 목(Title): 나까지 슬프게 하는 것들... 오랜만에 쓰는 글이 슬픔을 전하느거라.. 쩝... 오늘 채팅을 하다가 느낀건데,,,, 서로 채팅에서 정답게 나누는 대화들이 서로 지나치고 흘려버려도 , 그래서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다... 그런 사람이 많을 수록 더욱 채팅룸은 황폐해져 가겠지... 쩝... 이야기나눔터로,, 쉼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으로 커온 키즈인데,, 좀더 서로를 대함에 진지하고 진실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ㅂ바램이 간절하다... 여기 만남의 장에서는 얼굴도 모르고 성격도 모르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서로의 호의나 마음을 고맙게 여기고 감사하며 서로 베풀어 갈 수 있는 키즈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키즈와 함께하는 (?) 마징가 붙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