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poet (시인) 날 짜 (Date): 1993년02월19일(금) 09시46분06초 KST 제 목(Title): 흑.. 졸업이래.. 흑흑... 기대에 가득 부풀어서 들어왔던 대학... 입학식날 선서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졸업이라네요.. 이제 졸업하면 적어도 한 해 동안은 건달생활을 해야 할 텐데... 쩝쩝.. 정말 정말. 학생이 좋은 거라니깐..!! (탄식) 졸업을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과학원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앞날을 맞이 하시길... ** 과학기술원이여 영원하라 !!!! ** 오늘 이후로는 맛 없는 식당밥이나마 공짜로 먹을 수 없게 됨을 슬퍼하는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