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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nescus (김선우)
날 짜 (Date): 1993년02월19일(금) 01시06분17초 KST
제 목(Title): 저두요. :)

안녕하세요.
어느덧, 날씨가 제법 따뜻해지면서 이번에 졸업하시는 분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 봄내음이 나는것 같군요.
이번에 졸업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른 대학과는 다르게 약 2000학우의 학부를 지닌 게 아쉬운 점일
수 도 있는데요, (뭐 다른 대학은 이래저래 분빕디다.) 
그래도, 앞으로 졸업하시는 선배님들의 훌륭한 사회활동을 기대하는 
2000학우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앞으로 무궁무진한 앞날을
진실되게 역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의 학교의 선배님들은 후배들의 자랑거리가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또한 석.박사과정을 졸업 하시게 되는 선배님들께도 행운의
글로써 축하를 드립니다.  헤헤, 저 조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졸업은 시작이라지요 ? 중학교 졸업식때 교장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인
것 같은데..  시작은 반이라지요 ?  고등학교 입학식때 하신 말씀인
것 같다. :)   그래서, 졸업하시게 되신 분들께서는 벌써 반은 이루신
거나 다름없다구요. (맞는 이야긴가 ??) 암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행운, 와봐 또와봐�.. 졸업입니다. ** :)
( 윗줄이 이해안가시는 분은 메일바람 )

그럼, 내일봐 ~~ 요.

야, 드디어 첫번째 글을 올렸다.
-- 첫번째 글이 축하글이라서 기분이 좋은 꼬마선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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