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뇌짱) 날 짜 (Date): 2005년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07시 22분 07초 제 목(Title): Re: 양심의 가책 작년에 같은 대회 심사위원이었던 분과 얘기하게 되었다. (이 바닥이 좁아서 올해 심사위원 중에서도 아는 사람이 셋이나...) 내가 걱정한 것(위의 원 글)에 대해 얘기했더니 경시대회 나올 정도로 똘똘한 애들은 거의 모두 의대 가려고 한다고... 또한, 경시대회 나오기 전에 20번 만든 것은 거의 거짓말이고 보통 50번씩 만들어 보고 나온다고... -_-a;;; (참고로 line tracer 한 세트에 8만원 정도 한다) 출전 이유는 대학 갈 때 유리해서... :( 작년에 심사위원 하시고 올해 안하시는 이유는 의대 가려는 애들 들러리 설 시간이 없어서라고... -_-a;;; 기득권도, 그들도, 대회를 주최한 공무원들도 과학과 공학을 이용만 해먹으려고 했다는 사실. ㅋㅋㅋ 괜히 걱정했네.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