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hitler (네__로) 날 짜 (Date): 2004년 5월 21일 금요일 오후 01시 55분 49초 제 목(Title): Re: [p] 미국, 엔지니어 여전히 존중받아 계속 Gatsbi 님의 글에 딴지를 거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미국에서 Accountant의 지위는 열악합니다. 별로 선호되는 직업도 아니고요. AICPA는 자격증 따기 엄청 쉬우며, 과거 소수만 뽑아서 독점적 지위를 누렸던 우리 나라와는 달리 (지금은 무론 달라졌고) 우수인력- 가령 명문 MBA졸업자- 중 회계사가 되는 비율이 엄청 작습니다. 따라서 회계보다 조금 점수가 더 나왔다고 해서 그것이 뭐 그리 대단한 결과라고는 볼 수 업습니다. 원 자료가 회계,행정(무엇을 지칭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군요)말고 다른 직업군과의 비교는 왜 안 햇는지 모르겠습니다. - 부품업체 이야기는 저도 바라는 방향이고, 서서히 고리가 깨져가고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다만, 그에는 고통이 따른다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