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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04년 5월 12일 수요일 오후 06시 00분 40초
제 목(Title): Re: 귀신보는 법 - 4. 동물들도 귀신을 볼�


RFID 는 감지거리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버스카드 안써보셨나요?

RFID 고액권든 지갑을 리더에 빠싹 붙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게 주인이 내지갑속의 현금 액수를 알아볼 가능성은 없습니다.

한총련 같은 단체가 설마 자금을 버젓이 한총련이나 주요 간부 명의의 통장에

회원들의 회비를 입금 관리 하리라고 생각 하십니까? 

그렇다면 매우 멍청한 단체겠군요.

한마디로 RFID 고액권 사용의 사회적 위험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실체가 없는 "기분나쁘다" 이상의 무엇인지 알수 없군요.

은행의 ATM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도 "기분나쁘긴" 하지만

그동안 그 카메라가 잡거나 억지한 범죄에 비하면 부작용은 

무시할만 하지요. 기분나쁘다고 은행 객장이나 현금인출기에 설치된

카메라를 철거하자고 주장하지는 않으시겠지요?

RFID 고액권을 반대하신다면 버스카드도 반대해야 합니다.

고액권 현금보다 훨씬 지속적으로 개인이 소지하고 다니고

정기적으로 충전과정에서 추적할수 있고 사용기록이 남아있고..

광범위하게 설치되어있고 자주 사용하고 개인의 이동경로를 감시할수 있고

모든 면에서 버스카드가 고액권보다 '기분나쁘죠'

그런데 왜 버스카드를 사용하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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