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handol (*風林火山*) 날 짜 (Date): 2003년 10월 4일 토요일 오후 01시 36분 58초 제 목(Title): Re: 일반고와 과학고 중학교 때에 1주일마다 한 번씩 애들 기를 꺽는다고 무조건 반 전체를 체육 시간에 정기적으로 굴리고 (체육 교사 말에 의하면 "힘을 뺀다"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 사람 다시 중학교에 가 보니까 짤렸더군요. 호모였는데 상습적으로 농구부 애들을 추행했답니다) 학생 지도실에 가 보면 몽둥이 0개가 굵기 별로 걸려 있어서 그 중에 하나 맞고 싶은게 있으면 골라 오라고 하고, 수학 선생이 열받아서 대걸레로 애들 패다가 두 번의 스윙에 걸레 자루가 십여 조각으로 분해되는 것을 본 기억으로 볼 때에 고등학교 교육도 별로 신뢰 할 수 없군요. ============================================================== 네..중학교가 그정도였다니...고등학교는 중학교보다 심하면 심했지..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에 분이 쓰셨듯이..위 수학선생님처럼 학생 패는 선생님.. 한학교에 꼭 1,2분씩 계십니다..--; 알아서 조심해야...ㅋㅋ **May the "FORCE" be with you.** -Star Wa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