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 날 짜 (Date): 2003년 9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 52분 11초 제 목(Title): 캬캬캬 토종박사의 힘 KAIST박사 해외명문대교수 잇따라 임용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려는 KAIST가 이룬 노력의 결실 KAIST 출신 국내파 토종박사들이 잇따라 해외유명대학의 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 KAIST는 올해 들어서만 4명의 박사학위 졸업생이 영국과 미국의 명문대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공계 기피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KAIST 출신의 약진은 이공계도 자기계발에 적극적이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최근 기계공학과 출신 정용만 박사(34세)는 영국 워릭(Warwick)대학교 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워릭대는 타임지 발표 영국 상위 5개 대학 중 하나로 기초과학과 공학분야에 학제간 연구가 활발하고 대형컴퓨터를 이용한 나노기술, 생명공학, 환경분야의 강점을 갖고 있다. 정 박사는 KAIST에서 학사,석사,박사과정을 마쳤고 2000년부터 영국 워릭대 유전공학연구소에서 연구하며 국제학술지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30편의 논문을 냈다. 이번 임용과정에서는 100여명의 미국,유럽 유수대학 출신 박사들과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학과 박사출신인 이애자씨(32세)는 8월말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국내 이공계 출신 여성 박사가 수십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미국 명문대 교수로 임용된 것은 KAIST 박사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 것인데다 펜실베이니아대는 홍창선 총장이 항공우주공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학이라는 묘한 인연이 일치하여 작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애자 박사는 2000년 8월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과학재단 연수자로 선정돼 일리노이대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 금년 초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 지원해 임용이 확정되었다. 이 박사는 최근 3년 동안 일리노이 대에서 20여 편의 논문을 저명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여 학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에 앞서 전기 및 전자공학과 김일민 박사(33세)가 캐나다 퀸즈(Queen's) 대학 전기공학과에, 전산학과 강형우 박사(32세)가 미국 미주리(Missouri) 주립대학 전산학과 조교수로 임용된 바 있다. 김일민 박사는 2001년 10월부터 2003년 5월까지 4세대 통신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Vahid Tarokh 교수 랩에서 박사후 연구원 생활을 하였다. 특히 10편의 논문 중 9편이 미국 전기전자공학회지와 영국 전자공학회지에 게재된 우수 논문들로, 그가 교수로 임용된 것도 이러한 탁월한 연구능력이 인정되었기에 가능하였다. 또한 강형우 박사는 화상회의 장치를 갖추고 있는 KAIST와 미주리 대학의 이점을 살려 화상 인터뷰를 해줄 것을 요청, 1시간 동안 인터뷰하며 좋은 점수를 받았고, 이후 미국 미주리 대학으로 건너가 프리젠테이션을 거치면서 실력을 인정받아 좋은 조건으로 임용되었다. 강박사는 지금까지 5편의 논문을 저명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였다. 홍창선 총장은 "카이스트 졸업생들의 잇따른 해외 대학교수 진출은 KAIST의 교육, 연구시스템과 졸업생의 실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쾌거이며, 국가차원에서의 이공계 교육정책을 강화하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3/09/17 KAIST 홍보협력팀 -ㅌ-ㅌ-ㅌ-ㅌ-ㅌ 이 새끼들은 KAIST나왔어도 "의부목무" 같은거 걱정안하고 살았나 보군. 내가 25살에 석사할때는 석사마치기만 해도 "2년간 국내에서 썩으라"고 하던데... 씨발놈의 KAIST는 박사새끼들에는 "군대문제"까지 해결해주면서 공부 계속하게 도와주면서도 석사새끼는 지혼자 "군대문제"를 직접 해결하면서 공부 계속할려고 해도 공부 못하도록 "2년간 썩어라"고 하던데... 이딴 학교가 왜 씨발 "영재교육"이니 "20대 박사"니 하면서 지랄하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