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215.120.52> 날 짜 (Date): 2003년 7월 18일 금요일 오전 05시 21분 45초 제 목(Title): Re: [p] 이공계 정부대책 hm.. 원글 퍼온 게스트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다크맨님의 입장입니다. 수요공급이 왜곡되었다고 봅니다. 선심쓰기 행정이고, 맨날 들어온 지겨운 정책들인데... 제가 정작 궁금한 것은 이공계가 왜 이리도 단합을 못하는가입니다. 의사들의 반의 반 만이라도 단합해도 요모양은 아닐텐데, 그정도도 단합하지 못하니 요로코롬 당해도 싼 것이 아닐까... 하는 우울한 생각이 듭니다. 자신은 파업하는 블루칼라와 다른 고귀한 신분이라고 생각들 하시는지, 아니면 도제관계를 겪으면서 지나치게 순응적이 되었는지 아니면 자신을 자본가와 동일시 하는 어설픈 쁘띠는 아닌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공짜는 없죠. :< @ 궁금한 것이 많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