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02년 12월 12일 목요일 오전 05시 46분 52초 제 목(Title): Re: 가슴이.. > > 가장 희안한 방법을 어디서 읽었습니다. > 딱정벌레의 일종인데.. 이눔은 수컷이 마음에 드는 암컷 앞에서 >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이용해 와퍼같은 음식을 > 만듭니다. 암컷은 옆에서 안절부절 기다리고. > > 음식이 완성되면 암컷이 이를 먹는데 너무나 맛이 있어서 > 그동안 수컷이 위에 올라와 무슨짓을 하건 모르는체 > 그 음식을 먹습니다. 수컷은 유유히 일을 마치고 내려가고.. > > 요즈음 인간들의 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았음. > > .. 그나저나 여기가 섹보드던가? 거미 중에도 그렇게 하는 놈이 있습니다. 거미는 암컷의 덩치가 수컷보다 월등히 큰데다.. 대단한 근시여서.. 연애 한번 할려고 다가온 숫컷도 먹이로 알고 잡아 먹힌답니다.. 그래서 숫컷은 파리 같은 먹이 거리를 잡아다 거미줄로 둥둥 감아 포장을 해서 선물을 만든답니다. 수컷은 암컷엣게 접근해서 선물을 내밀면 암컷이 선물에 혹해서 포장을 풀고 내용물을 즐기느라 정신이 팔린사이에 재빨리 암컷의 몸에 올라타서 종족번식의 신성한 자연의 의무를 해낸답니다. 인간들도 똑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