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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vandam (H.S.Park)
날 짜 (Date): 1995년05월06일(토) 15시16분35초 KST
제 목(Title): 신입생의 성적 호기심


궁동에서 자정을 넘겼을 무렵이다. 

고등학생같아도 보일 정도로 어린 학생4명이서 술에 취해서 

거리를 걷고 있었다. 3명은 남자. 1명은 여자였는데, 사실

남자녀석들은 거의 술에 취한 것같지 않았다. 대신 여자아이는

아주 만취한 듯 했고, 실제로 그녀는 100보도 더 가기전에 한바탕

오바이트도 벌여야만 했다. 


그 여자아이와 한 남자아이가 친한듯. 그 남자아이가 그 여자아이를

부축해주면서 가고 있었다. 곽원 쪽문으로 그들이 향하고 있었으니,

그들을 곽원 학부생으로 생각할 수 있었으며, 외모나 이미지가 신입생

같았다. 그런데, 내가 하고픈 이야기가 이것이 아니다. 


그 남자아이는 만취한 여자아이를 부축해주면서, 그러니까 왼손을

그녀의 어깨에 올려 놓고 오른손으로 몸을 감싸안는 pose를 취했는데,

그의 오른손이 그 여자아이의 젖가슴위에 노골적으로 놓여있는 것이다.

여자아이는 그런 것을 전혀 신경쓸 겨를이 없는 것같았고,

대조적으로 남자아이의 얼굴에는 너무나도 환한 미소가 번져 있었다. 

뒤따라오던 다른 2명은 사내아이들은 그렇게 손이 놓여져 있는 것을

보지 못했을 것같다. 


후후.... 아마도 그 남자아이는 여자의 젖가슴에 그런식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은 아마도 처음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된다. 

도둑질하듯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접해보는 성적인 느낌.


그런 기쁨이 그의 작은 얼굴에 잔뜩 퍼져 있었다. 


겨우 그 정도 가지고서(?)...








/------------------------ Van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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